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 미스테리오 (문단 편집)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2006~2007) === 에디 게레로가 세상을 떠난 뒤 본격적인 푸쉬를 받아 [[WWE 로얄럼블(2006)]] 30인 로얄럼블 매치에서 2번으로 출전해 역사상 두번째로 긴 시간을 생존해내며[* 62분 12초. 이후 이 기록은 17년 후 [[군터(프로레슬러)|군터]]가 2023년 로얄럼블에서 71분 40초로 기록을 깨게 된다.]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 22|레슬매니아 22]]에서 [[커트 앵글]](C)과 [[랜디 오턴]][* 30인 로얄럼블 매치 최후의 2인으로 남았던 랜디 오턴이 레슬매니아에서의 월드 챔피언십 도전권을 노렸다. 오턴은 가장 유리한 순번인 30번으로 나왔고, 28번째로 떨어진 트리플 H가 분풀이로 레이를 공격한지라 차려진 밥상이나 마찬가지였으나 방심했다가 탈락하면서 레이에게 우승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후 스맥다운에서 에디를 기리며 자축하던 레이 앞에 나타나 에디 게레로는 천국에 없고 지옥에 있다는 세그먼트를 하며 레이가 도전권을 걸도록 도발했는데, 이 각본으로 WWE와 랜디 오턴 그리고 레이 미스테리오까지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해당 각본에 대해 당시 인성으로 한참 말이 많았던 랜디 오턴도 도저히 수행 못하겠다고 거부했지만 결국 각본진들이 밀어붙인대로 해야했다고. 그리고 [[WWE 노 웨이 아웃(2006)]]에서 랜디 오턴의 로프를 잡은 반칙성 롤업에 패해 레슬매니아에서의 월드 타이틀 도전권을 잃었으나, 스맥다운 제너럴 매니저 [[시어도어 롱]]의 배려 덕에 레이 미스테리오도 3자간 매치로 참가하게 된다.]을 물리치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었다. 다만, 이 푸쉬의 오점이라면 에디가 사망하기 이전까지는 대립을 종결하기는 했지만 화해가 아닌 적대관계를 유지한 상태의 대립 종결로 추후 다시금 대립할 여지를 간접적으로 남겨놓았는데[* 바티스타와 에디가 미묘한 대립과 우정 사이 경계에 있는 스토리 시작도 본래 레이를 넘버원 컨텐더로 하려던 것이 외부의 개입으로 에디로 변경되었다.] 갑자기 에디를 위해 경기를 뛴다는 전개로 너무 급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챔피언에 오른 뒤에는 전형적인 언더독 챔피언의 위치로 강력한 거구의 레슬러들을 상대해 고전하며 처절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이며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와 신경전을 펼쳤는데, 3주 후에 남는 상태에서 JBL이 [[다윗|레이가 월드 챔피언이라고]] [[골리앗|아주 큰 선수들을 이겨보라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JBL이 고른 선수들 중 [[마크 헨리|세]][[그레이트 칼리|사]][[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람]] 1주일 마다 한 명씩 부르고, 레이만 경기 출전하고 JBL은 레이를 보고 해설 위원 자리에서 캐스팅에 앉아 해설한다. 마크 헨리와 경기에서 패배하고, 다음은 자기 고향 [[샌디에이고]]에서 그레이트 칼리와 경기를 가졌으나 2연패 하고 만다.[* JBL이 레이를 계속 괴롭히기 시작한다.] 1주일 남는 상태에서 케인과 경기를 가졌으나 경기는 중단됐다.[* 이 장면은 자기가 일부러 '올해가 몇 년도냐? 여기가 어디냐?'라고 조롱하여 JBL이 스스로 대답을 했으나, 다음 질문은 '오늘이 며칠이냐?'라고 물었더니 레이가 절대로 말을 해선 안되는 날짜를 바로 얘기하여 케인이 갑툭튀 등장하여 그와 경기를 가지게 되어 레이를 바보 취급으로 만들어버린다. 케인이 이기려고 했으나 'May 19'이라는 마스크 쓴 케인 때문인지 경기는 중단 되었다. 당시 케인은 5월 19일이라는 말만 들으면 흉폭해졌고, 케인과 태그팀 파트너였던 빅쇼 또한 자기 앞에서 이 날짜를 절대 언급하지 말라는 케인의 경고를 무시한채 이 날짜를 언급했다가 공격받아 태그팀이 깨졌을 정도였는데, JBL이 케인의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레이를 공격받게 만든 것이었다.] [[WWE 저지먼트 데이(2006)]]에서 JBL과 경기를 가져 승리했으며, 스맥다운에서 JBL이 그 경기가 억울했다고 하여 재경기를 갖자고 했더니, JBL의 타이틀을 보호는 좋은데 상대와 경기를 가진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가 다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말을 하였으나 결국에는 레이의 선택은 [[바비 래쉴리]]를 발표했다. 결국에는 래쉴리에게 U.S 타이틀을 빼앗은 JBL은 본인의 커리어를 걸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레이와 경기를 가졌으나 레이의 승리로 거두어 대립은 끝났다.[* 타이틀까지 빼앗긴 JBL은 분노하여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해설로 전향했다. 레이와의 대립 때 그의 경기를 보며 중계석에서 조롱하는 해설을 한 건 복선이었다.] 6월 7일 RAW에서 WWE-ECW Head-to-Head 라는 행사를 가져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 및 절친이였던 RVD와 경기에서 패배했다. [[ECW 원 나잇 스탠드(2006)]]에서 ECW의 'The Homicidal, Suicidal, Brunkacidal, Genocidal, Death–Defying Man'[[사부(프로레슬러)|사부]]와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걸고 익스트림 룰즈(Extreme Rules Match)경기에서 비겨 타이틀은 방어했고,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WWE)|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인 [[그레고리 헴즈]]와 논 타이틀 매치에서도 승리. 마크 헨리와 타이틀전에서도 [[차보 게레로]]의 도움으로 '에디의 속임수'를 쓰게 되어 타이틀은 방어했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킹 오브 더 링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거만한 왕 기믹으로 전향한 [[부커 T|킹 부커]]가 배틀 로얄 경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본선전에 이겨 레이와 대립하게 된다. 킹 부커가 "왕위의 행사" 하는 도중 습격해 그의 잔치를 방해한다. 7월 23일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6)]]에서 심판이 쓰러지는 중에 차보 게레로가 나타나 킹 부커를 의자를 들고 부커에게 체어샷을 날리려고 했는데, [[배신|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체어샷을 날려 킹 부커한테 패배하고 만다.]] 스맥다운에서 화가 난 레이는 차보를 찾아 패싸움 하기 시작하는데, [[비키 게레로]]가 나타나 싸움을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스맥다운 단장 [[시어도어 롱]]이 그들만의 싸움으로 인해 [[WWE 섬머슬램(2006)]]에서 공식 경기를 가지게 된다. 차보한테 패배하고, [[WWE 노 머시(2006)]] '아무데나 핀 폴 경기(Falls Count Anywhere)'에서 레이가 승리를 거두었지만, 10월 20일 스맥다운에서 "I Quit Match"라는 경기를 가졌으나, 차보가 그의 다리를 부상 입히게 만들자 어쩔 수 없이 레이는 경기에서 패배. 다리 부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게 된다. [[WWE 섬머슬램(2007)]]에서 깜짝 복귀와 스맥다운에서 1년 전에 했었던 복수전 경기 "I Quit Match" 를 가졌으며, 레이의 시원한 복수로 대승리. 그런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그레이트 칼리]]와 만나 레이를 공격하고 바이스 그립으로 끝내렸으나,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가 나타나 레이를 돕고 [[WWE 언포기븐(2007)]]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로 펼쳐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경기에서 칼리를 커버하려던 레이를 바티스타가 바티스타 밤으로 칼리 위에 작열시켜 링 밖으로 떨어트린 후 바티스타가 칼리를 핀폴해 타이틀을 차지한다. 레이의 복귀 이전에 바티스타와 그레이트 칼리는 타이틀을 놓고 대립 상태였기에 이 경기 후 자연스럽게 저 둘의 대립으로 다시 이어져 레이는 타이틀 전선에서 물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